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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IT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영상)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진S/W 업데이트로 성능이 바뀐다.


3월 31일 발표한 테슬라모터스(이하 테슬라)의 모델3가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기차는 아직 이르다는 사람들의 생각을 날려버릴 정도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4월 5일 기준 사전 예약대수가 약 27만 6천대이 이르고 있다.


자동차계의 애플이라고 불리는 테슬라는 S/W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만으로 자동차의 속도가 변하거나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 되는 등 S/W 중심의 전기차다. 아래의 영상은 최근 S/W 업데이트로 가능해진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이다.



영상 속에 탑승자는 연신 "Oh my god"을 외치며 무서워 하지만 차선을 유지하며 트럭도 비켜 가는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시도하고 있는 자율주행에 근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완벽한 자율주행이라고는 보기 어렵지만 테슬라는 S/W를 업그레이드 하는 것만으로 이런 기능들이 추가 된다.


이런 매력적인 요소를 갖춘 테슬라 모델3는 한화로 약 4,000만원대에 판매돼고 있으며 국내 전기차 정부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실질적으로 2,000만원대에 테슬라 모델3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전 세계적인 흥행에 힘입어 테슬라는 파나소닉과 함께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공장인 기가팩토리를 건설하는 등 전기차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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