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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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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발생한 '고양이 연쇄살해 사건' 약 2주전 런던 아치웨이에서 고양이악 목이 잘린채로 발견됐다. 그로부터 일주일이 지난 18일에 또 다른 고양이가 목이 잘린 채 런던 서리카운티 길포드에서 목격됐다. 3일 뒤에는 오핑턴에서 또다른 고양이가 발견 됐고 현재까지 같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영국은 지금 런던 고양이 연쇄살해 사건으로 떠들석하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비슷한 방식으로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물사체가 발견 되면서 영국 국민의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이 사건을 7개월간 추적한 동물보호자선단체 '사우스놀우드동물자유구조회(South Norwood Animal Rescue and Liberty)'의 관계자는 영국의 한 매체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2~3년간 같은 사건이 런던 근교에서 약 50건 발생했다. 살해당한 동물들은 대..
엘리베이터 안에서 괴한을 박살내는 여성(영상) 엘리베이터, 괴한 이 두가지 키워드를 떠올리면 항상 끔찍한 영상만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제는 이 영상이 기억날지도 모른다. 중국의 어느 엘리베이터 CCTV에 자신을 추행하려는 괴한을 박살(?)내는 영상이 포착됐다. 처음에는 자신을 추행하려는 괴한의 손을 뿌리치는 것으로 끝나는듯 했으나 얼굴을 가격후 남자의 그곳을 사정없이 걷어차 그대로 괴한을 쓰러트렸다. 4월 24일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의 환호를 받고 있다.
성냥 6,000개를 태우면 파도 소리가 난다(영상) 3월 21일 미국의 IT전문매체 '기즈모도'가 공개한 이 영상에는 성냥 6,000개를 한번에 태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실험이라고 부르기 애매한 이 영상은 생각지 못한 '소리'를 전달한다. 바로 파도 소리가 난다는 것이다. 기즈모도는 '숲을 통과하는 바람 소리'와 '파도 소리가' 합쳐진듯한 소리라고 덧붙였다. 14분 20초 동안 타들어가는 성냥은 소리 외에는 그저 타는 모습만 보여주지만 생각지 못한 소리(?)에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혹시 그럴일 없겠지만 집에서 따라하지 않길 바란다. 성냥 6,000개를 모으는 것도 힘들겠지만 따라하다가 성냥 외에 더 많은 것이 타버릴지도 모른다.
감자튀김 무한리필 맥도날드 생긴다 "감튀(감자튀김)는 역시 맥도날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햄버거 의 단짝 친구 '감자튀김'은 맥도날드가 대체로 인기가 많다. 그런 인기에 힘입어 시도한 것일까? 감자튀김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맥도날드가 생긴다. 물론 우리나라는 아니다. 포춘지에 따르면 2016년 7월 미주리주 세인트 조셉에 '차세대 맥도날드'가 생기는데 이 지점에서는 전자기기로 주문이 가능하고 편안한 쇼파가 있는 곳에 앉아 직원이 가져다 주는 햄버거를 먹을 수 있다. 또한 한 네티즌의 제보에 의하면 새롭게 생기는 이 맥도날드에서는 햄버거의 들어가는 야채와 패티를 고를 수 있어 다양하게 조합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아직 전 지점으로 확대할지는 모르지만 반응이 좋을경우 나라별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스노보드 탄 여자를 쫓아오는 야생곰 (영상) 4월 11일(영국 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 뉴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한 여성이 스노보드를 타고 내려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근데 문제는 영상 속에 야생곰이 등장을 하는데 이 여성을 향해 거친 숨소리를 내며 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Snowboarder Chased By A BearThis snowboarder in Japan was totally unaware of the bear chasing her down the pisteSky News에 의해 게시 됨 2016년 4월 11일 월요일 하지만 다행히도(?) 여성은 곰이 쫓아온다는 사실을 모른채 콧노래를 흥얼 거리며 산을 내려갔고 무사히 집으로 도착했다고 전해진다. 영상에 등장한 야생곰이 스노보드의 속도를 따라잡..
'헌팅'하는 이 외국인을 조심하세요(영상) 데이비드 본드라는 이 백인 남성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과 개인 사이트를 통해 '일본인 여성 꼬시기' 등의 영상을 올리고 있다. 영상 속 내용은 길거리에서 만난 일본 여성에게 접근한 뒤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있다. 이 남성은 일본 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을 돌아다니며 여자에게 접근해 같은 수법으로 음란한 영상을 찍고 이를 업로드 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 홍대에 출몰 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다들 주의하길 바란다. 중국과 일본은 이 문제로 인해 논란이 돼 뉴스에 보도됐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아시아 지역의 몇몇 네티즌은 이 남성이 자국에 들어오는 것을 적극 반대하며 '입국 금지 운동'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 남성은 "아시아 여성 중 한국인이 가장 예쁘다. 그 다음이 일본..
백조를 죽음으로 몰고간 관광객의 인증샷 마케도니아의 한 호숫가에서 백조 한마리가 단지 관광객의 사진 한 장을 위해 강제로 끌려다니다 죽고 말았다. 마케도니아 현지 언론은 사진에 나오는 관광객이 오리드 호수에서 백조 한마리의 날개를 잡고 끌고와 사진을 찍었으며, 힘이 빠져 움직임이 없는 백조를 자갈밭에 두고 떠났다고 전했다. 오리드 호수는 마케도니아 관광도시인 오리드 시에 위치한 호수로 평소에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백조가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없었던걸로 보인다. 이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백조가 관광객의 손을 벗어나기 위해 날개짓을 했다고 말했다. 위 사진은 또 다른 목격자가 찍은 사진이다. 이 사건은 아르헨티나 해변에서 사람들의 인증샷 때문에 죽은 이른바 '돌고래 사건' 2주 뒤에 일어난 일이다.(돌고래 사건 기사보기)
혼수 상태 여자친구를 8개월간 돌본 남자친구의 결말 이 남자는 8개월동안 여자친구의 곁을 지켰고, 한화로 약 4,000만원에 이르는 병원비도 모두 부담했다. 22살 펑허 링우가 여자친구 린 잉잉에 대한 헌신이 계속 되자 중국 미디어에서는 그를 '영웅'이라 부르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그러나 8개월 뒤 여자친구가 깨어났고 이 이야기는 막장 드라마로 끝을 맺었다. 여자친구 린 잉잉이 자신을 다치게 만들어 혼수상태에 빠지게 만든 것이 바로 남자친구라고 밝힌 것이다. 여자친구의 주장에 따르면 빵을 태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둔기를 이용해 자신을 수차례 때렸다고 한다. 사고가 일어난 것은 2014년 10월 쯤이고 이후 깨어난 것은 2015년 5월이다. 그동안 남자친구가 두려워 가족에게 말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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