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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사회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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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일은 법정 공휴일 맞음!! 지방 선거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 선거일은 법정 공휴일이다. 대통령 선거 외에 지방자치 단체장을 뽑는 지방선거, 국회의원 선거도 법정 공휴일이 맞다. 법정 공휴일이면 다 쉴까? 법정 공휴일은 말 그대로 '법으로 정한 공휴일'로 국가 기관 및 관공서( 소방 경찰 등 일부 제외 ) 모두 쉬는 날이다. 그러나 일반 기업은 '단체 협약', '사내 규칙' 등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즉, 일반 기업은 이른바 케바케로 쉬는 곳도 있으며 쉬지 않는 곳도 많다. ㅡ 2022년 대통령 선거일은 3월 9일 2022년 지방 선거는 6월 1일 ㅡ 올해는 중요한 선거가 두번이나 있는만큼 해당 날짜에 소중한 투표를 꼭 행사하기 바란다. 그리고 보통의 선진 기업이라면 해당 선거일은 공휴일로 쉬는 케이스가 많을 것이다. 그러니 아침..
대통령 선거일은 3월 9일 ( 공휴일 여부는? ) 제목 그대로 올해 2022년에 치뤄지는 대통령 선거일은 3월 9일이다.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제 18대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었던 박근혜가 탄핵되면서 연말에 치뤄지던 대통령 선거일에 변화게 생겼다. 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었던 19대 선거일은 2017년 5월 9일 이었고, 올해 치뤄지는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는 3월 9일에 치뤄진다. 대통령 선거일은 법정 공휴일이다 청와대의 주인을 가리는 대통령 선거일은 기본적으로 법정 공휴일이다. 자영업자나 일부 회사의 경우에는 출근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통상적으로 대부분의 기업과 단체들이 쉬게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날 투표를 하고 놀러가기도 하는데, 휴가 계획이 있거나 이날 어딘가로 놀러가고 싶다면, 미리 예약하거나 계획을 세워두는 것..
이재명 윤석열 지지율 역전 대안은 안철수? 이재명 vs 윤석열 vs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거듭 기록하더니 이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오차범위 밖으로 지는 형국이 되었다. 정권교체를 희망하는 국민들의 지지가 윤석열 후보를 지지율 1위로 올렸는데 거듭된 이슈로 지지율이 하락되어 여기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한자리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각종 이슈와 논란으로 인해 조금씩 상승해가고 있다. 조사기간마다 지지율이 다르지만,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율이 7~8% 정도까지 오른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대선 지지율이 5~10%(조사기간마다 차이 있음)정도 나는 것을 봤을 때 안철수 후보의 역할에 따라 대선 판세가..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 전문(11.29) 오늘(11월 29일) 오후2시 30분 박근혜 대통령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내용은 대국민 담화였다. 지난 번 담화에 이은 3차 대국민 담화였다. 내용을 듣고 있으면 마치 하야할 것처럼 말을 했지만 결론은 국회의 뜻에 따른 다는 내용으로 현 문제에 대해 본인은 어떠한 대응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다. 아래는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의 불찰로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한번 깊이 사죄드립니다. 이번 일로 마음 아파하시는 국민 여러분의 모습을 뵈면서 저 자신 백번이라도 사과를 드리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다 해도 그 큰 실망과 분노를 다 풀어드릴 수 없다는 생각에 이르면 제 가슴이 더욱 무너져 내립니다. 국민 여러분,..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박근혜를 예수에 비유하다. 이정현 새누리당 당대표는 24일 오전에 가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연설을 듣고는 박근혜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문제를 놓고 새누리당에 구걸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이정현 대표는 이를 두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야당을 따르라는 야기가 아니냐 한마디로 말해 하수인이 되어달라는 얘기."라고 말하며 비판했다. 그리고 이어진 이야기에서는 "이게 한마디로 배신자가 돼 달라, 변절자가 돼 달라, 예수를 팔아먹는 유다가 돼 달라, 예수를 부인하는 베드로가 돼 달라는 말"이라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하고 있다. 이를 두고 야권에서는 "우상을 숭배하느냐"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근혜 대통령의 가명 길라임은 무슨뜻??? JTBC가 또 한번 대박을 터뜨렸다. 이번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가명 '길라임'을 밝혀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차움병원을 이용할 때마다 이 가명을 이용해 신분을 숨긴 것으로 정황이 드러났다. 2010년 하반기에 방영됐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배우 하지원이 연기한 여주인공의 이름이 길라임이었는데 박근혜 대통령이 처음 차움병원을 방문한 것도 이 시기와 비슷한 것으로 보아 드라마를 보고 가명을 쓴 것으로 보여진다. 많은 사람이 길라임 뜻을 궁금해 하는데 길라임이라는 이름을 한자 뜻으로 풀이하면 아래와 같다. 길할 '길', 옷 벗을 '라', 생각할 '임' 즉, 종합하면 " 옷 벗을 생각을하면 길하다. " 라는 뜻인데 현재 박근혜 대통령의 상황과 묘하게 맞아떨어져 웃픈 이름이다. 길라임씨가 아니 박근혜 대통령이..
안철수 기자회견 전문('최순실 게이트' 입장표명) 11월 2일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의 긴급기자회견이 열렸다. 전체적인 내용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요구였다. JTBC 보도 이후 잠깐의 사과 발표 이후 보여주기 식 행동만 취하고 있는 것이 답답하다는 입장이다. 안철수 기자회견 전문은 아래와 같다. 어제 JTBC 보도를 보고 한 마디로 경악 했습니다.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사건'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던 민주공화국의 보편적 질서가 무너진 국기문란, 나아가 국기붕괴 사건입니다. 세계사적으로도 그 유례를 찾기 힘든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국민들의 분노가 치솟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지금 이게 나라냐고 묻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자존감을 송두리째 무너뜨린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그 무엇보다 정의롭고 공정해야 할 국가권력이 한 개인에 의해 농락됐..
[정치용어] 단임제와 중임제 (대통령 임기) 박근혜 대통령이 개헌 카드를 꺼내면서 단임제와 중임제 이야기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그렇다면 여기서 단임제와 중임제는 무슨 뜻일까? 먼저 단임제는 한 번의 임기로 끝나는 것을 뜻한다. 현재 우리나라 대통령이 5년 단임제로 대선에서 승리 후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5년 동안 대통령으로 직무를 수행한다. 임기가 끝날 경우 다시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반면 중임제의 경우는 1번의 대통령 임기가 끝난 후에도 대선에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제도다. 미국의 경우는 4년 중임제로 최대 8년 동안 대통령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중임제도 연속해서 대통령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연임제와 그렇지 않은 비연임제가 있다. 그렇다면 단임제와 중임제의 장·단점은 무엇일까? 단임제의 장점은 먼저 독재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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