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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사회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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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의 반격? 비빔면 1.2인분 출시 프리미엄 라면 시장에서 성과를 못내고 있던 팔도가 다가오는 비빔면 시즌(?)에 맞춰 새로운 비빔면을 출시했다. 이름하여 '팔도비빔면 1.2' 기존의 비빔면 보다 면, 스프 등 모든 양을 20% 늘렸다고 한다. 게다가 양은 20% 늘어났지만 가격은 그대로라고 하니 항상 비빔면을 먹고 부족했던 사람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일정기간동안 한정판으로 판매된다는 점이다. 이번에 비빔면 대란이 일어날지도 모르겠다.
안철수, '차기 대선 지지도' 오세훈에게도 밀리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이하 안철수 의원)가 '차기 대선 지지도'에서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게도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오마이뉴스가 보도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 3월 1주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차기 대선 지지도' 조사 이후 최초로 안철수 의원이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밀려 4위에 머물렀다. 1위 문재인 21.9% (전주대비 2.3% 상승)2위 김무성 19% (전주대비 2.5% 상승)3위 오세훈 11% (전주대비 1.2% 상승)4위 안철수 8.2% (전주대비 2.% 하락) via 리얼미터 3월 1주차 '차기 대선 지지도'
'밀양성폭행' 가해자 옹호한 여성, 경장으로 승진 2004년 밀양에서 남학생 40~50명이 여학생 A양을 납치해 1년간 감금과 성폭행, 성고문까지 저지른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당시 수사를 하던 경찰도 "니가 밀양 물을 흐트려놨다"라는 망언을 일삼는 등 수사과정에서도 많은 문제를 일으켰고, 가해자들도 '학생'이라는 이유로 솜방망이 처벌을 받아 온 국민이 분노로 들끓었다. 그리고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 사건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가 나오며 다시금 재조명이 되었는데 사건 당시 가해자 학생들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 여성이 2010년 경찰공무원에 합격해 복무하다가 최근 '경장'으로 승진한 것이 밝혀져 온라인 상에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퇴출 서명 운동'을 하고 있고 이에 대해 해당지역 경찰측은 "사리분별이 불가능한 어린시절 우발적으..
친딸에게 수면제 먹이고 성폭행한 남자 '징역 5년' 이씨는 경기도 남양주 시내 자신의 집에서 2011년 10월부터 약 1년여간 15살(당시나이)의 친딸에게 수면제를 영양제라고 속이거나 음료에 타서 주는 등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5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거나 추행을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6년 2월 18일 의정부지법 형사합의 12부는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이 모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청년 실업률 2000년 이후 최고치(1월 기준)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월 기준으로 청년 실업률(15~29세)이 1년 사이 18,000명 가량 늘어나며 청년층 실업률이 9.5%를 나타냈다. 이는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수치이다. 대체적으로 1월은 방학과 졸업시즌 등이 맞물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실업률이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금년 1월 실업자 수는 41만3,000명으로 전년 39만5,000명에 비해 1만8,000명이 늘었다.
"나경원은 21세기 친일파다" 숭실대 학생들의 '격렬한 환영식'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지난달(1월) 13일 '의정 보고회'를 위해 숭실대학교 대강당을 찾았다. 숭실대학생들은 나경원 의원을 보고 "나경원은 21세기 친일파다"라고 외쳤다. '미디어 몽구'에서 올린 위 영상을 보면 알수있듯 숭실대학생 5명이 '의정 보고회'가 시작되자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민족의 역사를 팔아먹는 나경원을 민족 숭실대학교는 인정할 수 없다""위안부 졸속협상 인정하라""졸속협상 폐기하라" 영상 후반부에서는 나경원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배후세력'을 묻는데 이에 학생들이 "저희가 알아서 했어요"라고 답하자 한 지지자는 "X만한 새끼들이 말이야"라며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영상말미에는 학생들은 "전제조건이 있는 사과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YTN라..
강용석 '복당 불허' 새누리당 만장일치 결정 새누리당이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받아드리지 않기로 15일 최종결정 하였다. 새누리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는 이날 오전 회의를 가진 결과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 했다고 밝혔다. 강용석 전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지역에 출마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15일 춘천에서 육군 헬기 추락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 홍모(50) 준위와 부조종사 고모(26) 준위, 박모 상병, 최모 일병 등 4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 직후 4명 모두 구조 됐으나 조종사 홍준위를 제외한 3명은 군 병원과 민간 병원에서 치료도중 숨졌다. 헬기가 추락한 곳은 담벼락 옆 밭 이었고, 민간인 피해는 없었다. 사고 헬기는 완전히 부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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