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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 홈커밍'에 아이언맨 등장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인 '스파이더맨 : 홈커밍'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가 출연할 전망이다. 어떤식으로 등장할지 얼마나 등장할지 등 분량과 관련해서 밝혀진 바는 없지만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의 내용으로 인해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이 만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예고편 캡쳐'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예고편 캡쳐


아이언맨은 마블 영화 중 가장 흥행한 시리즈이기 때문에 아이언맨을 연기한 로다주의 인기도 어마어마하다.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출연으로 받은 출연료만 4천만달러(한화로 약 455억)에 달한다.


그래서 2019년까지는 아이언맨의 단독영화는 없을 것이라는 마블측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올해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내년에 개봉할 '스파이더맨 : 홈커밍' 2018년과 2019년에 개봉할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등에 아이언맨이 등장하면서 2019년 까지 매년 로다주가 연기하는 아이언맨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톰 홀랜드가 연기하는 스파이더맨 단독영화 '스파이더맨 : 홈커밍'은 2017년 7월 개봉 예정이며 메인빌런으로 '벌쳐'가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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