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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사회 · 경제

버스 정류장에서 '야한 동영상'이 흘러 나왔다

4월 24일 오후 10시 40분경 전라남도 여수시 서교동에 위치한 서시장 버스 정류장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야한 동영상'이 약 40분 가량 흘러나왔다.


여수 성인 동영상인터넷 커뮤니티


길 한복판 위에서 갑자기 낯뜨거운 소리가 들려오자 주위에 있던 시민들은 당황했고 이에 대해 화를 내는 시민도 있었다.


신고를 받고 나타난 경찰들이 전단지 등으로 영상을 가리면서 사건(?)은 일단락 됐다. 이와 같은 사건은 누군가가 여수 버스정보시스템을 해킹해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 어떤 목적과 어느 경로로 해킹을 시도 했는지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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