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좋은 여자연예인을 앞세워 다이어트 용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중장년층을 타겟(30~50)으로 한 박소현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비디오스타를 비롯한 각종 예능 MC를 하고 있는 박소현은 46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만큼 늘씬한 몸매와 동안얼굴을 자랑한다. 발레를 전공했기 때문에 타고난 것도 있지만 철저환 관리를 했기 때문에 현재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통해 말한바 있다.
그런 그녀가 애용하는 것이 바로 삼성제약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스마트 다이어트 프로그램이다. 박소현을 모델로 내세웠기 때문에 '박소현 다이어트'로 더욱 유명하다.
위 광고 이미지에도 있듯이 세상에 살 빠지는 약은 없다. 이건 팩트다.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가 요즘 화제이지만 그것도 사실 적절한 운동과 영양소 체크가 동반 됐을 때 이야기다.
다이어트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주변 사람에게 자신이 다이어트 한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이다. 그래야 좀 더 책임감을 갖고 관리를 하며 주변사람도 도와줄 수 있기 때문이다.
박소현 다이어트도 이 점을 중요하게 생각한 것 같다. 계획을 짜고 칼로리를 계산하고 등의 귀찮은 다이어트 일정을 말 그대로 '스마트'하게 도와준다. 여러가지 다이어트를 검색해 들어와 이 글을 읽고 사람이라면 더더욱 이런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 중이라면 이 글을 읽어볼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현재 이 글을 읽고 있는 것일텐데 어느 정도의 비용 투자를 감수한다면 진지하게 프로그램 상담을 추천한다.
실제로 필자의 어머니는 고혈압, 협심증 등의 합병증을 갖고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하게 체중을 감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