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형 쏘나타 풀체인지 모델이 3월 11일 사전계약을 실시로 판매를 시작했다. 2014년 7세대 쏘나타 출시 후 5년 만에 풀체인지 된 8세대 쏘나타는 최신 모델에 어울리는 성능과 기능을 갖췄다.
그리고 2019 쏘나타 DN8 모델은 역대급 디자인이라고 불린다. 자동차 전문 기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이번 디자인 괜찮다고 말한다.
쏘나타는 현대자동차에서 포기할 수 없는 모델이다. 워낙 많은 사람이 타다보니 국민 차라고 불릴만큼 인기가 많다. 소형 SUV를 비롯한 RV 차량이 늘어나는 추세에도 쏘나타의 입지는 여전히 단단하다.
그래서 현대자동차도 이번에 2019 쏘나타 DN8 모델을 통해 국민차의 명성을 이어가려는듯 하다. 가격은 2,300 ~ 3,400만원 정도로 기존 2018년 모델에 비해 소폭 인상됐다.
2019 쏘나타 DN8 모델의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 그리고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트림의 가격표는 맨 아래에 있음. (모든 가격은 2.0 CCVL 가솔린 기준)
최신 모델인만큼 다양한 편의 기능을 고루 탑재했다. 차선을 따라 주행하는 LFA부터 리모콘 주차 기능까지 동급의 고급 외제차와 비교해도 편의 기능 면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현대자동차 = 옵션 이라는 말이 아직도 유효하는듯 하다. 주행 편의 기능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한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최상위 트림인 인스퍼레이션 트림은 기본 가격이 3,000만원이 넘는다. 여기에 파노라마 선루프를 포함한 모든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이 3,600만원 정도 된다.
중형 세단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기능을 갖춘 차는 아직까지 2019 쏘나타 DN8이 유일하다. 게다가 이번에는 디자인 까지 잘나왔으니 앞으로고 국민차의 명성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오늘은 이렇게 2019 쏘타나 DN8 가격표와 트림, 옵션을 알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