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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활정보

잠 잘 오게 하는 방법 BEST 5 이것만 기억하세요!

요즘 스마트폰 사용,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잠 잘 오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엎드려서 베개에 누워 자고 있는 여성의 모습
출처 : unsplash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내가 직접 경험해본 것들 위주로만 추려봤다.

 

1. 나에게 맞는 베개로 바꾸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베개를 대충 구매해서 대충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침구류 중에 '숙면'과 가장 큰 연관성이 있는 것이 바로 베개다.

 

내 몸에 딱 맞는 베개로 바꾸기만 해도 평소보다 더 잠을 잘 오게 할 수 있다.

 

2.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 눕기

 

수면도 습관이다. 그리고 이 수면 습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누워 불을 끄고 잠을 청하는 것이다. 각자의 라이프 사이클과 생체리듬이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춰서 수면도 일정한 주기를 지켜주는 게 좋다.

 

이를 어기고 갑작스럽게 밤낮을 거꾸로 보내면, 생체리듬이 깨져서 잠을 잘 오게 할 수 없다.

 

우리의 뇌는 낮에 햇빛을 쬐어야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을 만들어 내고, 이를 밤에 활성화시켜 숙면을 돕는다. 그래서 되도록 일정한 시간(저녁)에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3. 자기 전, 샤워나 족욕

 

잠자리 들기 1~2시간 전에 샤워나 반신욕 족욕 등을 하면 좋다. 수면이라는 것은 결국 우리이의 신체를 이완시키고 쉬게 하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따뜻한 물로 몸을 적시면, 전신을 이완시키는데 좋다.

 

4. 자기 전, 미리 어두운 환경 만들기

 

빛은 숙면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요소다. 잠자리에 누워도 쉽게 잠을 청하지 못한다면, 주변에 불빛을 꺼서 '미리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놓는 것도 좋다.

 

어둠 속에서 '멜라토닌' 성분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자기 전에 미리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두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5. 수면 유도 호흡법 실시하기

 

위에서 언급했듯 '잠'이라는 것은 결국 몸을 이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몸의 긴장을 풀어줄 수 있는 '호흡법'도 좋다. 최대한 천천히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뱉기만 해도, 전신이 이완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여기서 자신의 호흡 횟수를 하나씩 세다 보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잠에 들 수 있다.

 

끝으로 다시 한번 더 정리해서 아래 5가지를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

 

  1. 나에게 맞는 베개 바꾸기
  2. 매일 같은 시간 잠자리에
  3. 자기 전, 샤워
  4. 미리 어두운 환경 만들기
  5. 호흡으로 릴렉스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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