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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활정보

숙면을 취하는 방법 6가지 이것만 지킵시다

이불 속에서 잠을 뒤척이는 여성의 모습
출처 : unsplash

수면은 보약이다. 잘 자기만해도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반대로 스마트폰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는 날이 줄어들면, 그만큼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성장기 어린이들은 성장장애, 학습 능력이 떨어질 수 있고, 성인은 뇌줄중, 치매, 파킨슨병 등의 뇌질환이나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숙면을 취하기 위해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아보려고 한다.

 

1. 내 목에 맞는 베개를 사용한다.

돌아 누워서 베개를 배고 자고 있는 여성의 모습
출처 : unsplash

머리가 편안해야 숙면을 취할 수 있다. 목을 받쳐주는 '몸에 좋은' 흔히 말하는 '기능성 베개'도 물론 좋겠지만, 일단 숙면을 취하려면 편해야 한다.

 

라텍스 소재나 메모리폼 소재 같은 내 머리에 딱 맞는 베개를 사용해야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2. 잠들기 쉬운 몸을 만든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을 최소 몇 시간 전부터 잠들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각성 상태'를 만드는 '카페인'이 들어간 식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반대로 너무 적게 먹어도 '배고픔'을 느껴 숙면에 방해가 된다. 식사는 포만감이 살짝 느껴질정도로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몸을 풀어주기 위해 간단하게 샤워나 반신욕 등을 하는 것도 좋다.

 

 

3. 무리하게 자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보면, 모두 일찍 잠들어야 한다는 강박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모두 알다시피 잠은 자려고 하면 달아나기 마련이다.

 

' 나 오늘 숙면을 취할거야! '

 

이렇게 뭔가 각오를 하고 행동하게 되면, 오히려 '각성 상태'를 유발해서 잠을 방해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은 '잠'을 '배고픔'과 비교하기도 한다.

 

억지로 무언가를 먹으려 하면 좋지 않듯이 잠 또한 억지로 자려고 하지말고, 졸림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4. 야간 운동을 피한다.

 

몸이 피곤하면 잠에 잘 드는 것은 맞다. 나도 그런편이다. 그래서 잠이 안온다고 밤 늦게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다. 그러나 잠 자기 직전에 너무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혈압이 상승하고 몸도 긴장 상태가 되어서 잠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운동을 한다면, 잠자기 최소 1~2시간 이전에 하는 것이 좋고, 이후에는 샤워나 반신욕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것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5. 햇빛을 많이 쬔다.

 

햇빛을 쬐게 되면 우리 몸에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분비되는데 이 성분이 밤에 활성화되어 숙면을 돕는다. 그러므로 낮에 해가 떠 있을 때 최대한 많은 햇빛을 쬐는 것이 좋다.

 

게다가 밝은 빛은 불면증과 같은 수면장애로 발생하는 '우울증'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낮 시간에는 햇빛을 온 몸을 쬐는 것이 좋다.

 

6. 규칙적으로 눕고, 일어난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다. 불규칙한 식습관이 소화기관을 망치듯 불규칙한 수면습관이 생체리듬을 망가뜨리게 된다.

 

규치적으로 자는 것만큼, 규칙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 낮에는 '햇빛'을 쬐어야 '멜라토닌'성분이 분비가 되기 때문에, 해가 밝으면 규칙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끝으로 내용들을 정리해보자면,

 

  1. 나에게 맞는 베개
  2. 잠들기 쉬운 몸
  3. 무리하게 자려고 X
  4. 야간 운동 X
  5. 햇빛 많이 쬐기
  6. 규칙적인 수면습관

이렇게 지켜주기만 해도 매일매일 숙면을 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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