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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사회 · 경제

"나경원은 21세기 친일파다" 숭실대 학생들의 '격렬한 환영식'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지난달(1월) 13일 '의정 보고회'를 위해 숭실대학교 대강당을 찾았다. 숭실대학생들은 나경원 의원을 보고 "나경원은 21세기 친일파다"라고 외쳤다. 



'미디어 몽구'에서 올린 위 영상을 보면 알수있듯 숭실대학생 5명이 '의정 보고회'가 시작되자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민족의 역사를 팔아먹는 나경원을 민족 숭실대학교는 인정할 수 없다"

"위안부 졸속협상 인정하라"

"졸속협상 폐기하라"


영상 후반부에서는 나경원지지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배후세력'을 묻는데 이에 학생들이 "저희가 알아서 했어요"라고 답하자 한 지지자는 "X만한 새끼들이 말이야"라며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영상말미에는 학생들은 "전제조건이 있는 사과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은 YTN라디오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위안부 합의에 대해 "외교적으로는 잘한 협상"이라고 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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