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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활정보

결혼식 하객패션 남자, 여자 ' 이것만 ' 피하자!!

나이가 들면서 경조사가 참 많아졌는데, 상갓집 조문 갈 때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화가 없지만, 결혼식은 많이 변했다. 결혼식 하객패션 하면 예전에는 정형화된 모습들이었는데, 요즘은 많이 다르다.

 

물론, '지켜야 할 예절'은 존재한다. 그래서 예전과 다른 요즘의 결혼식 하객패션에 대해서 알아보려 한다.


스타일을 고쳐매고 있는 양복입은 남자의 사진올 블랙으로 스타일링한 수트를 입고 있는 여자 사진
출처 : unsplash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튀는 스타일만 입지 않으면 된다. 결혼식 사진을 촬영했을 때, 신랑 신부 모습 외에 튀는 모습으로 나올 거 같은 하객패션은 지양하는 게 좋다.

 

결혼식 사진 속에서 있는듯 없는 듯 눈에 안 띄는 하객패션이 가장 무난하고 좋은 선택이다.

 

흰색은 피하는 게 기본
 

신부의 상징과도 같은 순백의 웨딩드레스가 빛나 보일 수 있도록 '흰색'으로 맞춘 스타일은 피하는 게 기본이다. 특히 신부 친구가 이렇게 입고 올 경우 사진 촬영에서 본인이 돋보이겠다는 의도로 비칠 수 있어 주변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남자의 경우 순백의 수트만 아니라면, 밝은 계열로 입어도 괜찮다.

 

올 블랙도 안돼? 요즘은 달라!

 

예전에는 결혼식 하객패션으로 '올 블랙'도 좋지 않은 선택이었다. " 여기가 상갓집이냐? " 이런 핀잔을 듣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은 트렌드가 많이 바뀌어서 캐주얼하게 입는 사람도 많고, 컬러에 그렇게 예민하게 굴지 않는다.

 

결혼식 하객패션 이것만 피하자!

등에 프린트가 되어 있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는 남자 사진검은색 티셔츠에 프린트가 되어 있는 옷을 입고 있는 금발의 여성 사진검은색 짧은 원피스와 흰색 아우터를 입고 있는 여자 사진
출처 : unplash

 

  • 남자 여자 모두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
  • 찢어진 청바지
  • 노출이 있는 하객패션
  • 모자, 선글라스
  • 패턴이 있는 수트 및 아우터

 

남자 여자 모두 옷에 ' 프린트 '가 많이 들어간 옷은 피해야 한다. 눈에 너무 많이 띈다. 깔끔한 청바지도 요즘은 하객패션으로 용인이 되는 추세다. 그러나 '찢어진 청바지'는 너무 과하다.

 

급하게 결혼식을 가는데, 옷은 없네?

옷걸이에 걸려있는 결혼식 하객패션 추천 스타일 사진
출처 : unplash

그러면 무채색 계열에 프린트나 무늬가 안들어간 옷들로 상 하의를 맞추기만 해도 좋다. 신랑 신부에게 이 같은 사실을 이야기하면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워할 것이고, 튀지 않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눈총을 받을 일도 없다.

 

오늘은 결혼식 하객패션으로 어울리는 복장과 스타일을 알아봤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이 일부 있을 수는 있겠으나 공통적으로 '너무 튀지 않게 입을 것'이라는 맥락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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