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어플로 배달주문을 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다. 실제로 주변을 살펴봐도 대부분 사람들이 전화보다는 어플로 주문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런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배달 어플 회사들이 지나친 경쟁을 하다보니 그 경제적 이익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얻게 됐다.
오 치느님이시여
어플 사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인데 배달앱 요기요는 7월 17일 초복에는 치킨 값 7,500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했다.
요기요는 현재 업계 1,2위를 달리고 있는 '배달의 민족', '배달통'에게 밀리다 보니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닭 포즈가 요염(?)하다
먼저 7월이 가기 전에 요기요를 통해 첫 주문 하는 모든 사람에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Android, iOS 모두 지원)
그리고 슈퍼레드 위크라는 이벤트를 실시해 브랜드별 할인 행사또한 실시하고 있다.
할인 금액이 꽤 높다
결제를 PAYCO로 할 경우 5,000원까지 할인되니 지금까지 언급한 이벤트를 종합하면 최대 1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Android, iOS 모두 지원)
요기요는 7월 이전부터 업계 선두를 탈환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7월 시즌이 지나서 다른 이벤트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