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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관련소식

콜린 퍼스 '킹스맨 : 골든서클' 촬영장에 등장

의미심장한 포스터와 문구로 콜린 퍼스가 돌아오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일으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최근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인 '킹스맨 : 골든 서클' 촬영장에서 '해리 하트'로 분장한 콜린 퍼스가 포착됐다.


킹스맨을 본 사람이라면 누가 봐도 극 중 '해리 하트'의 모습임을 짐작할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배우 콜린 퍼스의 팬페이지를 통해 공개 됐다. 4월 8일(현지시간) 콜린 퍼스 팬페이지에는 '킹스맨 : 골든 서클' 촬영지인 이탈리아에서 포착된 사진이 공개 됐다.


콜린 퍼스 촬영장 포착 사진출처 : 콜린 퍼스 팬페이지


사진을 접한 팬들은 "해리가 돌아왔다" "콜린 퍼스를 킹스맨에서 또 한번 볼 수 있는건가?"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제작진은 콜린 퍼스가 등장하기 어렵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등장하지 않는 것에 무게를 실었지만 팬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사진 한 장으로 다시금 출연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인 '킹스맨 : 골드 서클'은 2017년 6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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