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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관련소식

'킹스맨 : 골든 서클' 콜린 퍼스 출연 무산


킹스맨 컨셉아트킹스맨2 컨셉아트


이례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19금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작이 베일을 벗었다. 엠파이어 매거진에 따르면 킹스맨 후속작의 이름은 킹스맨 : 골든 서클(Kingsman : The Golden Circle)이다. 전작이 영국을 주 무대로 신사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후속작의 주 무대는 미국이 될 전망이다.


전작에 이어 에그시 역에 일찌감치 태론 에거튼이 출연을 확정 지었고 배우 줄리안 무어가 악당 포피역을 맡았다.


전작에서 팬들의 열광적인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해리 역의 콜린 퍼스는 아쉽게도 출연이 무산됐다. 한 때 콜린 퍼스를 어떻게 부활시킬지 고민 중 이라는 감독의 이야기가 소문처럼 퍼지기도 했지만 결국 '킹스맨 : 골든 서클'에서는 해리의 모습을 볼 수 없다.


킹스맨 : 골든 서클은 2017년 6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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