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화 특히 헐리우드 영화는 촬영부터 아이맥스로 촬영하는 케이스가 많아서 아이맥스로 영화를 관람해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CGV 아이맥스 상영관을 독점으로 계약을 맺었기때문에 오로지 CGV에서만 아이맥스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CGV외에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에서 광고하는 상영관은 전부 아이맥스가 아니다(크기만 큰 영화관)
아이맥스의 특징은 비율에 있으므로 더 많은 내용을 화면 안에 담는다. 그러나 메가박스나 롯데시네마에서 광고하는 특별 상영관은 기존에 봐왔던 스크린 크기를 키웠을 뿐 비율은 그대로다.
그렇다면 국내 아이맥스 중 어느 상영관이 가장 클까?
정답은 용산이다.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가 가장 크다!
용산 다음으로 천호, 전주효자, 울산삼산, 판교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용산아이파크몰의 아이맥스 크기는 창원더시티점과 비교했을 때 4배 이상의 크기를 자랑한다. 사실 필자는 아직까지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해본 적이 없다.
이번에 개봉한 엔드게임도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에서 관람했다. 그러나 딱히 아이맥스의 필요성을 느끼진 못했다. 하지만 7월에 개봉하는 스파이더맨 파프롬홈은 가장 큰 스크린 크기를 자랑하는 용산 아이맥스에서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