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여주는 좋은 음식 매년 따뜻한 날씨와 함께 찾아오는 것이 있다. 바로 미세먼지다. 미세먼지의 무서운 점은 말 그대로 '미세함'에 있는데 직경 10마이크론 미만의 크기로 인체의 폐포까지 전달된다. 바닥에 굴러다니는 먼지는 사실 크게 해롭지 않다. 대부분 콧털이나 기관지내 점막에서 걸려 섬모운동을 통해 가래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세먼지는 산소호흡의 마지막 단계인 폐포까지 깊숙하게 들어온다. 게다가 이 미세먼지는 아황산가스, 산화질소 중금속 등 인체에 유해한 각 종 대기오염물질을 농축시켜 달고 다니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같은 대기오염 농도일지라도 인체에 몇배는 더 해롭다. TV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이런 미세먼지의 해결책으로 삼겹살을 많이 먹는다. 삼겹살의 기름이 미세먼지를 씻어 준다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이전 1 다음 티타임, 커뮤니티 플랫폼 홈페이지 제작 전문 사회자 섭외 : 행사 MC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