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사 안하길래 탔다" 무임승차 얌체족 KTX, ITX 등의 기차 뿐만 아니라 출퇴근 이용하는 지하철 까지 무임승차를 비롯한 얌체족의 행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서울과 강원도를 오가는 준고속열차 'ITX-청춘'의 경우 매일 800명이 무임승차를 하고 있어 연간 4억원 이상의 손실을 보고 있다. 단속을 통해 적발될 시 반응도 제각각이다.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검사하는 사람이 없길래 그냥 탔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다. 본래 적발이 될 경우 10배까지 운임을 물 수 있지만 반발이 거세서 0.5배를 추가로 받을 뿐이다. 출퇴근 시간 이용객이 많다보니 검표가 힘들어 일일히 검사를 하기 힘들고 검사하는 직원을 피해 이리저리 숨는 사람도 있어 실제 무임승차 하는 인원은 더 많을지도 모른다.지하철도 마찬가지다 .. 이전 1 다음 티타임, 커뮤니티 플랫폼 홈페이지 제작 전문 사회자 섭외 : 행사 MC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