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용어] 당대표와 원내대표 20대 총선의 투표율(58%)이 19대 총선 투표율(54.2%)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고 이는 정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높아진 관심에 따라 오늘부터 정치용어 소개글을 써보려 한다. 첫 글은 당대표와 원내대표다. 둘다 '대표' 라는 단어가 들어간만큼 권한이 많은 직책임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두 직책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먼저 당대표는 말 그대로 한 정당의 대표를 뜻하며 전국 시도당에 소속돼 있는 모든 당원을 대표하는 직책이다. '공천, 인사, 재정'등 당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고 책임지는 자리다. 무엇보다 당의 공천권을 가지고 있고 주요 당직자 임명권도 있기 때문에 막강한 권력을 행사한다. 당대표는 국회의원을 포함한 모든 당.. 이영애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 지원 유세 배우 이영애가 공주, 부여, 청양 지역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섰다. 11일 오늘 공주시 산성동 공주 산성시장에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진석 후보의 막판 유세활동을 도왔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이영애가 어떻게 지원 유세에 참여했는지 이영애와 정진석 후보의 관계에 관심이 쏠렸다. 정진석 후보는 이영애의 남편인 정호영 씨의 삼촌으로 알려졌다. 이영애에게는 시삼촌이 되는 셈이다. 정진석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마이크를 잡은 이영애는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제가 오랫동안 봐 왔는데 정말 진솔하고 겸손한 분 입니다. 많은 성원 보내주세요 " 이영애는 19대 총선에서도 서울 중구에 출마한 정진석 후보의 지원 유세에 나선 바 있다. 관련 .. 유시민이 말한 투표율 올리는 효과적인 제도(영상) 어제(4월 7일) 방송된 jtbc 썰전 1부 에서는 총선을 주제로 김구라, 유시민, 전원책이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 사전투표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유시민이 투표율을 확실하게 올리는 방법이 있다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소개했다. 그 방법은 '투표로또' 투표를 하고 번호를 받아 개표방송과 함께 추첨방송을 하는 것이다. 방송 말미에 유시민이 "그냥 해본 이야기"라고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의외로 뜨겁다. "아이디어는 좋다", "진짜 그렇게 되면 개표방송이 기다려질듯" 등의 반응을 보이면 아이디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총선 후보자 중 40%가 전과자 20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의 전과자 비율이 40.57%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944명의 후보자 중 383명이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 됐다. 이는 18대 총선 15.3% 19대 총선 20% 에 비해 두배 이상 높은 수치다. 초범과 재범이 각각 204명, 103명으로 전과자 중 대다수를 차지 했지만 8범, 9범, 10범도 1명씩 있었다.전과가 있는 후보자 대부분이 집시법위반, 일반교통방해 등 민주화 운동 또는 정치관련 문제로 인한 전과가 대다수를 차지 했지만 간통과 상해, 음란물 유포 등으로 인해 징역형을 받은 후보도 있었다. 본인이 속한 지역구 후보의 정보를 보고싶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 이전 1 다음 티타임, 커뮤니티 플랫폼 홈페이지 제작 전문 사회자 섭외 : 행사 MC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