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많은 미니쿠퍼 사기에는 비용이 부담되고 렌트 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렌트 업체를 통해 렌트 할 경우 비용이 상당하다. 그래서 오늘은 공유 경제 시대에 걸맞는 '카쉐어링' 이야기와 이를 통해 미니쿠퍼 렌트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 카쉐어링이란 무엇인가?
자동차를 사려고 하면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 미니쿠퍼는 신차기준 최소 3,000만원에서 시작한다. 게다가 여기서 보험료, 유지비 까지 고려하면 지출되는 금액은 더욱 커진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투자해서 차를 사도 일주일에 몇일 타고 다니지 않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래서 카쉐어링은 이런 비효율적인 지출을 막기 위해 말그대로 자동차를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물론 개인이 소유한 차를 공유하는 것은 아니다. 렌트처럼 카쉐어링 기업이 차를 공유하는데 렌트 업체와 다르게 '시간 단위'로 빌릴 수 있고 반납 장소도 여러곳에 있어 마치 택시를 타는 것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우리나라에 몇몇 카쉐어링 기업이 있지만, 가장 큰 기업은 '쏘카'라는 기업이다. 어플로 내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차를 골라 빌리고 반납할 때 역시 가까운 곳에 반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또한 기업 규모도 크다보니 렌트 비용도 저렴하다. 미니쿠퍼 렌트 하는데 불과 7천원 밖에 하지 않는다.(6시간 기준)
(Android, iOS 모두 지원)
배우 이성경이 말 하는 쏘카 이용방법!!
(미니쿠퍼 이렇게 렌트하자)
이제 차 빌릴 때 렌트카 업체를 이용하지 말고 카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가격도 저렴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차를 빌릴 수 있을 것이다.(미니쿠퍼를 비롯한 소형차부터 대형 세단까지 다양한 차 종이 있으니 그때 그때 기분에 따라 차량을 렌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