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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생활정보

지카바이러스(소두증) 정체와 예방법

2016년 3월 22일 아침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지카바이러스 양성반응 환자가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다.


먼저 지카바이러스는 모기를 통해 감염이 되고 물리게 되면 2~14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며 지카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은 갑작스런 발열, 발진, 관절통, 근육통, 결막염, 두통이 나타날 수 있다. 80% 가량은 증상이 없고 대부분 경미하게 진행되어 7일 이내 회복한다.


지카 바이러스 사진그 놈의 바이러스...


이렇게 보면 그렇게 위함한 병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무서운 병이다. 본인은 별 다른 증상이 없어 그냥 모기에 물린 것처럼 넘어가게 되지만 몸에 남아 있는 바이러스가 다른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태아에게 영향을 끼쳐 소두증 발병을 유래한다.(소두증이란 뇌의 크기가 일반 태아보다 월등히 작게 태어나는 것) 그래서 소두증 바이러스라고도 불리고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0명 중 1명에게서 소두증이 발생해 치명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카바이러스 예방법

  • 바이러스 유행 국가 여행금지 > 신혼여행 계획중인 부부라면 더더욱!!
  • 여행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살충제, 모기장, 기피제 등 모기 퇴치용품 마련

결국은 여행지에 가서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아래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국가 현황을 면밀히 살피고 아래의 국가 여행 계획이 있다면 여행지를 수정하거나 아니면 여행 시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몇 번을 또 말하지만 정말 신혼부부나 임산부 등은 정말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


바이러스 유행 지도

지카바이럿 발생국가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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