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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 스포츠

박명수 '무도 젝키특집' 안 알려준 것 서운했다

무한도전의 멤버 개그맨 박명수가 최근 방송된 젝스키스 특집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4월 16일 방송된 무한도전에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2'에 젝스키스를 섭외하는 과정과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 정준하, 광희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유재석과 하하가 말하길 '극비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평소 깨방정(?)이 심한 멤버에게도 비밀로 한다고 밝혔다.


박명수 사진출처 : 박명수 인스타그램


23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뒤늦게 사실을 안 박명수, 정준하, 광희의 서운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로 하여금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27일 오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다시한번 '무한도전 젝스키스'특집을 언급했다.



"내가 그렇게 깨방정을 떨었나 생각도 들었고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는 것을 생각했지만 그래도 서운하다"라고 말한 뒤 이어서 "평상시에 처신을 잘해야 할거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개그맨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11시에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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