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는 혼자사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아무래도 혼자 살다보니 건강식을 챙겨먹는게 힘들고 스트레스를 비롯한 갖가지 증상에 대비하기 어려워 질병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특히 혼자 사는 여성의 경우 '자궁건강'이 위험하다는 의사의 말이 있었는데 이유가 혼자 사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흡연이나 음주량이 많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를 본 네티즌은 너무 억지스러운 이야기라며 반발했다.
하지만 혼자 사는 사람의 경우 큰 증상이 없으면 병원에 잘 방문 안하기 때문에 큰 병으로 커지기 쉽다는 말에는 대부분이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