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의 아들 MC그리(본명 김동현)가 가요계 정식 데뷔를 확정지었다. 본인의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 두 곡이 담긴 싱글앨범을 5월 18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141109 칸토 말만해 공연영상 캡쳐
함께 앨범 작업을 진행한 스태프는 과거 방송을 통해 비춰진 모습과느 다르게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금수저네", "아버지 그늘을 벗어날 수 있을까" 등의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MC그리는 2015년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과 정식 계약을 맺고 현재까지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실력을 쌓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