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아블로 같은 게임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 한다. 마우스로 이동하고 클릭과 키보드 몇가지로 스킬을 사용하는 등의 액션 게임인데 이를 보통 핵앤슬래시라고 부른다.
핵앤슬래시의 대표격인 게임이 디아블로다. 국내에서는 뮤가 그렇고 곧 출시 예정인 리니지 이터널, 로스트아크 등도 핵앤슬래시 기반의 게임이다.
핵앤슬래시의 대부(?)
오늘 소개할 게임도 바로 이 핵앤슬래시 기반의 게임으로 그래픽이나 플레이 방식이 디아블로와 정말 흡사하다.
유튜브에 올라온 플레이 영상을 보시라.
일단 디아블로 특유의 어두운 분위기가 매우 흡사하고 맵을 돌아다니는 방식과 몹을 사냥하는 방식이 거의 똑같다.
이 게임의 이름은 '드래곤 라이즈'다. 디아블로를 쏙 빼 닮은 게임 덕분일까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플레이 하고 있는 유저가 약 3천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 게임이 놀라운 것은 사양이다. 왠만한 똥컴(?)도 돌릴 수 있을만큼의 저사양 게임이다. 디아블로를 닮았다고 그 만큼의 고사양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아래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확인해보면 편할 것이다.
(드래곤라이즈 공식 홈페이지)
필자가 왈가왈부 해봤자 직접 플레이 해보지 않으면 디아블로와 얼마나 닮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플레이 해보길 바란다.
디아블로를 빼다 박았다.
탈 것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