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을 만나볼 수 있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으로써 박근혜 후보를 돕고싶다는 답변을 했다. 박근혜는 은지원의 5촌 고모다.
그리고 은지원 아버지와 박근혜 대통령이 사촌지간이다. 은지원의 아버지가 박근혜의 사촌오빠인 것이다.
선거유세 중인 박근혜와 은지원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을 봤을 때 은지원은 정말 인터뷰에서 밝힌대로 가족으로써 박근혜를 도왔을 가능성이 커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로 활동했기 때문에 정치권과 연계성을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은지원이 박근혜와 친척이라는 이유로 루머에 휩싸인적도 있었다. 2013년 50대 여성이 은지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루머를 퍼뜨렸지만 허위사실 유포제로 구속 됐다.
고모와 5촌조카
이와 같은 사실이 현재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다시금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게이트와 엮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