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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사회 · 경제

총선 후보자 중 40%가 전과자


감옥 사진10명 중 4명이 전과자


20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의 전과자 비율이 40.57%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5일 공개한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944명의 후보자 중 383명이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집계 됐다. 이는 18대 총선 15.3% 19대 총선 20% 에 비해 두배 이상 높은 수치다.


초범과 재범이 각각 204명, 103명으로 전과자 중 대다수를 차지 했지만 8범, 9범, 10범도 1명씩 있었다.

전과가 있는 후보자 대부분이 집시법위반, 일반교통방해 등 민주화 운동 또는 정치관련 문제로 인한 전과가 대다수를 차지 했지만 간통과 상해, 음란물 유포 등으로 인해 징역형을 받은 후보도 있었다.


본인이 속한 지역구 후보의 정보를 보고싶다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e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투표 전에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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