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며 하품한 사람 손
대부분의 사람이 알다시피 하품은 전염이 된다. 실제 과학적으로 증명도 됐고 심지어 개들도 주인이 하품하는 모습을 보고는 따라서 하품을 한다.
하품이 전염 된다는 것은 공감을 하거나 사회적인 유대감이 형성돼 있어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하품에도 면역력을 가진 사람이 종종 있다. 공감능력이 결여된 싸이코패스들은 하품이 전염되지 않는다.
(반대로 하품이 전염되지 않는다고 싸이코패스라 단정지을 수는 없다.)
하품 외에 웃음이나 미소 짜증 등과 같은 감정적인 요소들도 전염이 된다. 뇌과학으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사람의 뇌는 웃음 소리에 반응을 해 자동적으로 따라하게 된다. 웃음을 일으킨 농담이나 유머를 듣지 못했어도 말이다.
또한 인상을 찌푸린 사람을 보게 되면 괜히 나 자신도 인상이 찡그려지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사람의 감정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는 긍정적인 감정을 전염시킬 수 있도록 하자.
"웃어라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