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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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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준이 밝힌 유재석의 과거 연애사(영상) 4월 24일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런닝맨 7멤버의 사랑을 찾는 특집으로 진행됐다. 김종국은 어머니를 하하는 우상이라고 밝힌 이문세를 만났고, 송지효는 레드삭스 멤버였던 채영인을 이광수와 지석진은 첫사랑을 만났다. 유재석은 고등학교 절친인 배우 이승준을 만났다. 이승준은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의사 송상현으로 출연 코믹하고 진지한 연기를 펼쳐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방송에서 이승준이 등장하자 유재석을 제외한 런닝맨 멤버들은 태양의 후예를 언급하며 반가워 했고 유재석은 친구의 이름을 부르며 반갑게 맞아줬다. 이승준은 유재석과 고등학생 시절 이야기를 하며 그의 과거사를 털어놔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유재석의 과거 연인을 이야기하며 유재석을 ..
'PPL의 후예' 명장면 BEST 3 시청률 38%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인기가 많았던 만큼 논란도 많이 있었다. 이 논란의 대부분이 바로 과도한 PPL 때문이었다. (오죽하면 'PPL의 후예'라고 부르겠는가) 어쨌든 그래서 준비한 'PPL의 후예' 명장면 BEST 3 1 시도 때도 없이 등장하는 홍삼정 2. 친절하게 알려주는 서브웨이 주문 방법 3. PPL과 함께한 첫 키스신 특히 마지막 장면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버금가는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진구, 김지원 커플의 첫 키스신 장면이었는데 PPL과 함께 하면서 팬들로 하여금 원성을 샀다. 4월 19일 오늘 결국 태양의 후예는 과도한 PPL로 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 부터 심의를 받게 됐다.
태양의 후예에서 엄홍식을 연기한 유아인(영상) 4월 6일 방영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배우 유아인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는 배우 송혜교와 친분이 있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아인은 드라마 속 은행직원으로 등장했는데 이 직원의 이름은 '엄홍식'이었다. 그리고 배우 유아인의 본명도 '엄홍식'이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총상을 입은 유시진 대위(송중기)가 병원으로 실려와 강모연(송혜교)가 놀라는 장면으로 끝이나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궁금증을 사고 있다.
청와대 명령 불복종, 드라마는 드라마(영상) 31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에서는 유시진 대위(송중기) 강선생(송혜교)를 구출하기 위해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영 됐다. 이 과정에서 드라마 속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외교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군의 개입은 안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특전사령관(강신일)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한민국 군이 구하러 간 것입니다. 이해 못할 맥락은 없다고 봅니다."라고 답하며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고 말했다. 이후에 위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통령이 등장하고 국민을 살려줘서 고맙다며 특전사령관에게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네", "이런 군인도 있긴 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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