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내년에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노래 내가 저지른 사랑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던 임창정 여자친구는 올해 나이 27살로 45살의 임창정과 18살 차이가 난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
많은 네티즌이 훤칠한 키(176cm)에 예쁜 얼굴을 하고 있어 연예인 혹은 모델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평범한 일반인으로 밝혀졌다.
임창정은 여자친구와의 열애를 밝히기 전에 만약 여자친구가 생긴다면 애칭으로 순심이라고 부르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래서 당시 앨범 수록곡에 '순심이'라는 노래도 있었는데 이는 열애중인 여자친구를 위한 노래로 밝혀졌다.
내년 드디어 결혼(?)
2013년 전 부인과 이혼한 뒤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는 임창정은 20대 여성과의 열애설이 터지면서 부정적인 여론이 있었으나 당당한 공개와 발표로 현재는 응원하는 네티즌이 늘어나고 있다.
임창정은 여자친구와 1월 6일 결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