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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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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에서 엄홍식을 연기한 유아인(영상) 4월 6일 방영된 KBS2 '태양의 후예'에서는 배우 유아인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같은 소속사에 속해 있는 배우 송혜교와 친분이 있어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아인은 드라마 속 은행직원으로 등장했는데 이 직원의 이름은 '엄홍식'이었다. 그리고 배우 유아인의 본명도 '엄홍식'이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총상을 입은 유시진 대위(송중기)가 병원으로 실려와 강모연(송혜교)가 놀라는 장면으로 끝이나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궁금증을 사고 있다.
"~말입니다" 는 반말이며 은어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출연과 탄탄한 작가진, 연출진 구성으로 연일 화제를 낳고 있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 드라마의 영향으로 인해 군인 말투가 덩달아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특히 예비역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말입니다" 이 말.. 사실 이 말은 국방부에서 쓰지 말라고 지침을 내린 '은어'이다. "~말입니다."의 정확한 유래를 찾긴 어렵지만 거의 확실시 되는 가설은 이렇다. 군대라는 계급사회에서는 나이가 나보다 적어도 계급이 높으면 존댓말을 써야한다. 여기서 간혹 군번 차이가 얼마 나지 않고 나이가 같거나 어릴경우 선임이라고 해도 존댓말 하기 싫은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래서 반말을 존댓말처럼 보이게 사용하려고 탄생한 은어가 "~말입니다"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거 먹어도 되지?" 위의 말을 존댓말 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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