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5월 6일 '임시공휴일'로 확정 28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국무회의(박근혜 대통령 주재)에서 '관공서의 임시공휴일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는 5월 5일 어린이날이 목요일인점을 감안해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고 4일간 연휴기간을 가져 그 동안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를 살리기 위함으로 보인다. 또한 이 번 연휴 기간에는 고궁 및 수목원 등을 무료로 개방하고 5월 6일에는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 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은 지난해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것에 이어 세번째 임시공휴일 지정이다. 앞서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경제적 효과가 있었다며 5월 6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청와대 명령 불복종, 드라마는 드라마(영상) 31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 에서는 유시진 대위(송중기) 강선생(송혜교)를 구출하기 위해 비밀 작전을 수행하는 모습이 방영 됐다. 이 과정에서 드라마 속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외교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군의 개입은 안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특전사령관(강신일)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한민국 군이 구하러 간 것입니다. 이해 못할 맥락은 없다고 봅니다."라고 답하며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고 말했다. 이후에 위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대통령이 등장하고 국민을 살려줘서 고맙다며 특전사령관에게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 장면을 본 시청자들은 "역시 드라마는 드라마네", "이런 군인도 있긴 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전 1 다음 티타임, 커뮤니티 플랫폼 홈페이지 제작 전문 사회자 섭외 : 행사 MC 아나운서